2013/08/14 14:44

간경화 증상, 초기에는 모를 수 있다.

 

간경화라는 병증은 간의 조직이 재생되기 어려운 상태로 단단하게 굳어 변형된 것을 말합니다. 초기에는 이러한 간경화의 진행 범위가 좁을수록 특별히 이상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는데 이는 남은 간으로도 충분히 간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이루기 때문이죠.


따라서 초기 간경화의 경우 특이 증상을 느끼기 보다 가벼이 피로가 잘 풀리지 않고 누적되거나(만성피로) 또는 소화가 잘 안되서 답답한 증상 정도만 그칠 수 있어 간경화를 유발할 수 있는 만성간염의 병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간의 건강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간경화로 느껴질 수 있는 증상

 

1) 피로감, 권태감
2) 허약, 무기력함
3) 제중감소, 소화장애
4) 미열

 

심화 후, 나타나는 증상
물론, 초기에는 가벼운 증상에 그칠 수 있지만, 간은 우리 몸 속에서 여러 대사작용에 관여하는 주요 기관인 만큼 그 기능이 쇠퇴할수록 병증의 강도는 더욱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로의 정도가 점점 심해지며 제대로 일상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지거나, 황달이나 흑달, 피부 반점 등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들이 보여질 수 도 있죠.

 

이뿐 아니라 더욱 병증이 심각해질수록 복수가 차오르며, 이뇨제 등의 약물에도 호전 반응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며, 간성혼수나 복막염, 패혈증, 식도 정맥류 출혈 등 중증 이상의 병증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가 따를 수 있습니다.

 

 

간경화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때문에 초기 증상이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미루지 않고 조기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진단 후에는 병원의 권고에 따른 생활이나 식습관과 함께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도록 해야 합니다.

 

간경화의 경우 염증과 손상의 반복적인 작용에 의해 조직이 변형되는 병증이기 때문에 대체로 식이요법과 병행 염증의 발생을 막기 위한 치료가 진행됩니다. 이때 원인이 바이러스나 약물 등 명확한 경우 그 원인에 따르는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원인이 명확하지 않거나 염증 반응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는 염증 반응을 낮추기 위한 억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죠.

문제는 이러한 식단 개선이나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병증의 진행 상황이나 개인차에 따라서는 섬유화의 진행을 막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는 점입니다. 이는 간 조직의 변형이 이루어지기 까지 반복되는 염증과 손상의 문제가 단순히 발생 염증의 문제에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간경화의 진행, 잔류 염증 또한 문제
본래 염증반응 자체는 우리 몸을 지켜 나아가기 위한 방어반응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단순히 ‘좋고 나쁨’으로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적절한 염증반응이 있어야만 감염이나 손상을 유발하는 문제에 대응할 수 있으며, 이에 손상된 조직의 재생 및 치료의 과정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죠.

 

한방에서는 교감신경 과 항진과 진액(체액)부족의 병증으로 진단하는데, 이는 면역활동의 과잉을 인해 염증반응이 필요 이상으로 높아져 있으며, 진액(체액)의 감소가 혈액 순환과정에서 이뤄내는 발생 염증의 배출이나 조직 재생의 치료과정을 더디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간경화의 진행 당시 환자의 몸 속 상태는 염증의 지속적 발생 외에도 누적된 염증으로 인한 염증과 손상의 반복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죠.

 

이러한 문제가 섬유화의 발생 및 진행과정에 높은 영향을 줄수록 약물이나 식단 개선으로도 간경화의 진행+심화를 막기 어려운 상황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한방에서는 병증이 치료-해결되지 않는 환자의 경우 염증 반응과 더불어 잔류하는 염증 문제의 해결을 위한 치료가 필요함을 설명합니다.

 

 

 

 

간경화 치료법, 염증 반응과 배출 작용의 회복
한방에서는 염증 반응의 문제와 누적(잔류) 염증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보혈음 치료법을 통해 과 항진된 교감신경의 안정과 부족한 진액(체액)의 보충 효과를 높입니다. 이는 염증반응을 적절히 회복함과 동시에 혈액의 순환과정 회복으로 발생 염증의 배출과 조직 재생의 치료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에 더욱 안정된 염증 치료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교감신경과 진액(체액)의 문제는 개인에 따라 병증에 미치는 영향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환자에게 필요한 맞춤 치료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보혈음 치료법은 단계별 처방으로 치료 처방을 맞춰 진행하는 방식으로 간경화의 진행을 막고 정상 간 용적의 확보를 도와 병증으로 인한 증상들을 개선해 나아갑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나 간경화라는 병증이 만성 염증의 반복적 진행이라는 점에 초기나 중기, 말기의 공통점을 찾는다면, 이는 모두 염증반응과 배출의 문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중기 이상으로 병증이 진행된 사람에게만 필요한 처방이 아니라, 간경화의 발생 초기에도 처방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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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나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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